[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가 지난 13일부터 재개된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과 관련된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에 나섰다. 일산서구는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 재개 사실을 모든 시민들이 알 수 있도록 현수막으로 제작했다. 이후 11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포하고 구청사 외벽에 2개의 현수막을 게첨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108만 고양특례시민이 기다려왓던 고양페이 인센티브 지급이 드디어 재개됐다.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페이는 지난 13일부터 7%의 할인율로 월 20만원 한도 내에 충전이 가능하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고봉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일 성석동에 소재한 주민자치회 텃밭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나눔 고구마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고봉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비롯한 고봉동장 및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넓은 텃밭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를 심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나눔 고구마 심기’는 고봉동 주민자치회에서 해마다 실시하는 자치사업으로, 오는 가을에 고구마를 수확해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조명휘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심은 고구마를 잘 키워서 어려운 이웃에게 맛있는 고구마를 잘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고봉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기문 고봉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 나눔에 함께 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 봉사활동이 활발해지도록 동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집중호우 시 침수에 대비하기 위하여 관내 빗물받이 6,400여 곳에 대상으로 빗물받이 준설 및 유지 보수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 발생 시 빗물받이가 파손되거나 이물질에 막혀 발생하는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6월 장마철 전까지 빗물받이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준설·보수 처리할 방침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집중호우가 잦아짐에 따라 빗물받이 관리 미흡이 도시 침수의 주요 요인 중 하나로 작용하고 있다. 따라서 집중호우 시 주요 도로 및 주택단지의 빗물받이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에 일산동구는 주요 도로 구간 및 주택 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순찰을 통해 파손되거나 막힌 빗물받이를 보수 및 준설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각 동으로부터 빗물받이 준설 및 보수 대상을 접수받은 후 순차적으로 집중 처리하여 6월 장마철 전까지 최대한 완료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철저한 빗물받이 준설, 유지 보수 작업을 통해 침수 피해로부터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가 어린이집 급식 안전강화와 운영 부담 경감을 위해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월 30만원, 50인 이상 집단급식소 26개소)을 오는 24일 지원한다고 밝혔다. 2024년 신규사업 ‘어린이집 급식위생 관리지원금’은 집단급식소로 신고 된 어린이집 중 전월 말 기준 영유아 정원과 보육교직원 포함 50인 이상인 어린이집이 지원 대상이다. 관내 116개소 어린이집 중 26개소가 2024년 1월부터 월 30만원씩 지원받게 된다. 지원받은 보조금은 식판세척, 집기류 교체, 각종 공과금, 보험료 등 어린이집이 급식소를 운영하는데 필요한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서광진 일산동구청장은 “이번 급식위생 관리지원금 지원 사업을 통해 어린이집의 안전한 급식 환경을 돕고, 어린이집을 운영하는데 경제적 부담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활동가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덕양구청 사례관리사가 진행했다. 교육 내용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이 중점이 되어 발굴 이후 복지 서비스 절차, 지원, 실제 사례 등을 토대로 복지 활동가의 중요성에 대해 다뤘다. 또한 교육 이후 능곡동 맞춤형복지팀 직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함께 주거밀집지역, 상가 등을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주세요!’의 슬로건을 들고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김수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참여할 때마다 보람차고 늘 새롭다.”라며 “캠페인을 통해 능곡동 주민들이 한 번 더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시간을 가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반찬 나눔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관산 든든밥상’은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통해 알게 된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 등 취약가구를 선정하여 반찬을 배달하는 사업이다. 또한, 든든밥상(반찬 꾸러미)을 가정에 직접 배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생활실태와 건강 문제를 사전에 파악하여 필요 자원을 연계하는 등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견하고 대응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하고 있다. 김성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든든밥상을 통해 식사를 챙기기 힘든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 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활동에 앞장서 살기 좋은 관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이 공직사회의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청렴구호 챌린지’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청렴구호 챌린지 날’에는 고양동 행정복지센터의 전 직원들이 청렴 실천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청렴을 다짐하는 구호를 외치며 하루를 시작한다. 또한 ‘청렴구호’ 문구가 새겨진 패널을 제작하고 민원실에 게시하여 민원인에게 청렴한 문화를 선도하는 공직자의 모습으로 신뢰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김태일 고양동장은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으로 공직자는 평상시에도 항상 솔선수범하여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청렴한 고양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동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대표적인 청렴 시책으로는 자기진단, 청렴 홍보활동 등이 있으며, 민관협력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동 통장협의회 대상 ‘청렴·반부패 서약식’도 개최할 예정이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의왕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왕시 자원봉사자 35명이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사과를 적과 작업하는 등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자매결연 도시 일손돕기 활동은 연 2회 진행되어 농촌의 고령화·과소화로 인한 농업 생산량 감소, 농가 경영비 상승,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용복 센터장은 “농촌봉사활동으로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뿐만 아니라 무주군, 서귀포시 등과도 활발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의왕시는 5월 13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정인적방연구소, 아름채노인복지관과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을 위한 ‘한방 건강상담 및 상비약 지원’ 사업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영수 부시장을 비롯해 정인적방연구소 대표 강세아 등 한의학 연구원, 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세 개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협력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노인의 건강과 삶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한의사와 한약사가 건강상담 및 한방토탈 헬스케어를 진행하며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한방 건강상담과 상비약을 제공하게 된다. 정인적방연구소 강세아 대표는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름채노인복지관 박승우 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애써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노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부시
[ 뉴스패치 신은성 기자 ] 의왕시가 경기도와 합동으로 지방세 고액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현금 1100만 원을 현장에서 압류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지방세 체납자 A씨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 체납자가 고가 아파트를 매각하고, 자녀 명의로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등 재산 은닉의 혐의가 있어 주소지에 가택수색을 실시했다. 가택수색에는 경기도 및 의왕시 공무원 5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 현금 1100만 원을 압류했다. 의왕시는 고액체납자에 대해 강력한 체납처분을 예고했으며, 2024년 5월 현재 고액체납자 4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실시해 3300만 원의 납세보증서와 현금 4500만 원을 징수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지연 징수과장은 “세금 납부 회피 목적으로 재산을 은닉하는 체납자에 대해서 조세 정의 및 공정한 사회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강도 높은 징수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